학교폭력소설2 [도서 추천] 울어봤자 소용없다 *사담 벌써 세 번 보는 책이다. 산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처음 샀을 때도 한 번에 술술 읽었다. 다시 생각 나서 두 번째 읽었을 때도 술술 읽었다. 오늘 세 번째 읽었는데 역시 며칠 걸리지 않아 다 읽었다. 그만큼 흡입력이 있고 흥미로우며 전개 속도가 빨라서 좋다. 작가는 국어 선생님이라고 하는데 문체와 문학적인 단어들을 보는 재미가 좋다. 청소년이 읽기 좋은 책 같다. 처음에는 그냥 표지를 보고 산 책인데 잘 산 것 같다. ^.^ 작가님의 다른 책도 읽어 보려고 한다. 은 중학생 때 학교 도서관에서 매번 보던 책이었는데.. 읽어보지는 않았다. 이번 기회에 읽어보면 좋겠당. *줄거리 (스포주의) 흥미롭게도 주인공은 학교폭력 가해자이다. 주인공의 어머니는 고위직 공무원이고 아버지 역.. 2024. 2. 4. [도서 리뷰] 완벽한 사과는 없다 - 김혜진 완벽한 사과는 없다저자김혜진출판뜨인돌출판사발매2021.06.28. 빌리고 보니 김혜진 작가님 책이었다. 도서출판 다른 - 의 작가님이다. 귀를 기울이는 집저자김혜진출판다른발매2018.02.20. 신기하게 내가 중학생 때 프루스트 클럽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심리학에 관심을 지니기도 했는데 이 책을 쓴 작가님이다. 거의 십 년 전.. 그때는 중학생이었는데 나는 이제 성인이 되었고 작가님은 아직 활동중이며. 나는 아직도 김혜진 작가가 쓴 책을 읽고 있다. 신기하다. 당시 프루스트 클럽을 읽고 '프루스트'라는 단어가 심리학을 대표하는? 단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. ㅋㅁㅋ 프루스트 클럽저자김혜진출판바람의아이들발매2005.09.10. * 완벽한 사과는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다. 그러나 단순하게 학교폭력이 발.. 2023. 10. 16. 이전 1 다음